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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일 임신,출산정보

태교여행시기 취향에 따른 선택방법

by 담당자v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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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한 미세먼지가 매일 이슈인 요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는 필수입니다.

수분섭취를 많이하고 마스크를 쓰고다니는건 필수인데요,

임신중에는 혼자가 아니기때문에 조금 더 신경쓰는 습관을 가지는게 필수입니다

 

오늘은, 임신중기이후 고민하게되는

태교여행시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언제가 좋은데 어떤것들을 기억하고 가야하는지 등을 다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임산부라면 임신15주 내외로 입덧이 끝나게 됩니다

동시에 제 컨디션을 찾게되고

식욕이 돌면서 본격적인 외출도 하게되는데요

이때 생각해야 하는것 중 하나가 바로

태교여행

 

 이제는 태반이 안정됨에 따라 유산의 위험도 낮아졌으니

그동안의 답답함을 날려버리고

아이낳기전 마지막 여유로움을 만끽할수 있는 기회이기에

가까운곳이라도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태교여행시기 언제가 가장 적당할까요?

 

아무래도 입덧이 끝나고 임신16주에서 30주 사이가 좋습니다

 

개인차는 분명 존재하기에 잘 생각해야하지만

 

이때가 배크기도 적당하고 움직임도 비교적 자유로운 때이기에

태교여행시기로 가장 많이들 이야기하는 시기입니다.

 

이 전에는 아직은 유산위험이 높아 위험하기도 하고

그후에는 배크기가 커져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고

조산의 위험까지도 있기때문에 이시기가 딱 좋은 때입니다

 

 

 

 

 

 

태교여행시기는 산모의 취향에 따라 또 나뉠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말그대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20주 안팎으로 가서 맘껏 돌아다닌게 좋습니다

 

 

광광스케줄이 벅차지 않을 정도로만 잡아 가는게 좋은데

혹시라도 무리해서 배가 많이 뭉치거나

피가비칠때는 바로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반대로 여유를 느끼며 휴양하고 오겠다,

만삭사진정도는 찍고오고싶다 라는 분이라면

30주 살짝 안쪽으로해서 가야 합니다

 

그때가 되야 배크기도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바닷가에 서서 '인생사진' 한장을 건지기에 제격

 

대부분의 임산부라면 후자를 택하게 되는데

임신25주에서 30주 정도로 여행일정을 잡고

자유로운 스케줄로 하여 조용하고 바다가 예쁜 여행지로 선택한후에

하늘거리는 예쁜 드레스를 입고 해질녘 역광사진을 찍는다면

후에도 태교여행을 다녀왔었구나 라는걸 기억할수 있으실겁니다

 

 

 

 

 

 

혹시라도 타이밍을 잡지못해

이후로 태교여행시기를 잡는다면

꼭 알아둬야 하는게 있습니다

 

이때는 병원에 가서 소견서를 받아 제출한후

서약서까지 작성해야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는점

해외로 떠나는 분이라면 꼭 알아야합니다

 

항공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제약이 있으므로 미리 문의해보세요

 

 

 

 

 

간혹 여행중 진통을 격거니 통증을 느낄수도 있기때문에

떠나는 여행지에서 응급상황시 이용가능한 곳이 있는지도

꼭 체크해둬야 합니다

 

 

 

 

 

 

 

막달이 되면 나는 괜찮더라도

아예 탑승자체가 불가능한 항공사 또한 많기때문에

미리미리 알아보고 30주 이내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입덧이 끝나고 안정기가 되면

부지런히 알아보고 계획하세요

 

 

 

 

태교여행,

보통 비행시간이 5시간 이상걸리지 않는 곳을 많이들 선택하시는데요

 

많이들 추천하는곳이

괌, 다낭, 사이판, 세부, 오키나와등

따뜻하고 바다가 있는곳입니다.

 

물가싸고 룸컨디션 좋은곳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아이와 교감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마지막 여유일수 있기때문에

푹 쉬고오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태교여행시기와 그외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

아직은 선선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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