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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일 임신,출산정보

임신 극 초기 증상 몸살과 착각할 수 있는 몇 가지

by 담당자v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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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 초기 증상

몸살과 비슷하기에 착각하는 몇 가지 

 

 

 

누군가는 간절하게 혹은 갑작스럽게 알게 된 임신소식은 모두가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 그 증상이 임신 극 초기 증상이었구나 하고 알게되는데요. 첫아이라면 더욱 모를 수밖에 없는 극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아이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분이라면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시기로 나누는 임신기간

크게 초기와 중기 후기로 말하게 되는데, 1~3개월까지를 임신초기 4~7개월까지를 중기 8개월 이후를 후기라고 나누게 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예민해지고 궁금한 게 많아지는 게 바로 초기 즉, 3개월 차까지 인데요.

겉으로는 임산부인지 크게 티가 안 나기에 스스로 조심할게 많기도 하고, 태아도 이제 모든 게 새로이 주요 기관들이 생성되고 있는 만큼 엄마의 행동이나 먹는 것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유산확률도 가장 높은 시기이기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데 그중에서 임신 극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건 대체로 3~5주 차 이게 혹시?라는 몸의 변화에 아이를 갖지게 된 걸 알게 되는 만큼 미리 알아두는 게 좋겠죠 

 

 

 

 

 

임신 극 초기 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생리가 늦어진다 

몸의 변화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눈치챌 수 있는 게 바로 예정일입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대체로 28일의 주기를 반복적으로 하여 생리를 하게 되는데, 예정일보다 일주일 이상이 늦어진다면 의심해보게 되는 거죠.

수정이 되고 착상이 된다면 중단되기 때문인데 피로도와 스트레스에 따라서도 약간의 차이는 있기에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는지 확인해 본 후 테스트기를 통해서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 분비물의 증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된다면 자궁에 착상하면서 호르몬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자궁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변화 중에 하나가 분비물이 많아진다는 건데요.  

냄새나 가려움증이 없는 유백색의 점액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임신이 되면 면역력이 약해지므로 이때부터는 위생관리를 잘하여 질염 등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주의하여야 합니다.

 

- 피로감을 느낀다

흔히 임신 극 초기 증상을 몸살로 느끼기도 합니다.

기초체온이 올라가고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으슬으슬함을 느끼면 컨디션이 안 좋은가 하고 쉽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유 없이 몸이 피곤하고 수면량이 늘어난 나도 괜히 짜증이 나곤 한다면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 스스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는 변화는 아닌지 생각하고 몸살인 줄 알고 약을 먹는 등의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신경 써줘야 합니다.

 

 

- 한쪽 아랫배의 통증 , 속 답답함

 

자궁이 조금씩 커지고 착상되는 과정에서 그 부분에서 통증이나 뻐근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예민한 경우라면 3~4주 차 정도 느낄 수 있으며 흔히들 임신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장의 움직임이 약해지면서 생기기도 하는데 점차 가슴이 답답함으로 시작하는 입덧도 시작되기에 불편함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확인하는 방법

 

- 임신테스트기 

가장 쉽고 흔한 방법으로 아침 첫 소변이 가장 정확합니다 3~4주 차부터 가능합니다.

- 혈액검사 

병원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극초기이거나 난산으로 고생하는 경우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 초음파 검사 

소변검사나 혈액검사 이후 하게 되는데 초음파를 통해 아기집 등을 볼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주수가 지나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초기에는 기초체온의 변화로 몸 살고 착각하기 가장 좋긴 한데요

임신 극 초기 증상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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